▲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김효진과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리얼 귀족 포스를 선보여 차도녀란 애칭을 얻은 차예련이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피부톤 세럼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의 뮤즈가 되어 ‘피부톤 종결자’로 등극했다.

잡티 없이 고르고 환한 피부톤을 지닌 두 여배우가 함께 뮤즈로 활동하게 된 에스티 로더의 피부톤 세럼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는 올해 8월에 출시될 신제품으로, 전 세계 여성들이 가진 피부 고민인 피부 결점을 획기적으로 완화해 아무것도 감출 것 없는 피부톤을 선사할 에스티 로더의 에센스다.

평소 에스티 로더 제품들을 즐겨 사용해왔다는 김효진은 “새로 출시될 피부톤 세럼은 바르자마자 놀랍도록 환해 보이는 피부를 거울에서 확인할 수 있어, 나만 알고 있는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여배우라면 놓칠 수 없는 필수품이죠”라며 제품을 사용한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 역시 “뉴요커들의 빛나는 피부가 이 제품 덕이란 이야길 들어서 기대가 컸는데, 촬영 당일 민낯에 제품을 발라보고 그 소문이 진짜라는 걸 직접 확인했죠. 그날 이후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촬영 전에 바를 정도예요. 자꾸만 민낯을 보여주고 싶은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밝혔다.

최근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알바니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촬영에 들어간 김효진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과 여독에도, 패셔니스타답게 직접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고민하고, 여러 가지 포즈를 제안하는 등 열의를 아끼지 않아 에스티 로더 관계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기적인 몸매로 유명한 차예련은 몸매와 더불어 피부까지 과시해, <로얄패밀리>의 히로인 다운 ‘귀족 포스’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스태프들에게 “진정한 뷰티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에스티 로더의 뮤즈가 된 김효진, 차예련의 매력적인 모습은 8월호 유명 잡지들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