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전북 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9.13
전북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전북 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9.13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오는 14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관기관장들의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된다. 판매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과·배 등 과일류, 한우등심 세트·사골세트 등 정육류, 잡곡세트·누룽지류 등 부안산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세트 50여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신선하고 안전한 부안 로컬푸드로 건강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8일 개장한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개월간 매출액 4억 5000만원으로 일평균 방문객수는 180여명을 기록했으며 생산농가와 이용객 모두 만족도가 높아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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