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농민으로부터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9.12
10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농민으로부터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9.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형신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10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명이나물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김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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