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비대면 명절에 프리미엄 선물세트 확대.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1.9.12
이마트, 비대면 명절에 프리미엄 선물세트 확대.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1.9.12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추석을 2주가량 앞두고 이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

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올해도 비대면 추석이 될 것으로 예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호 현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대신 고가의 선물을 보내드리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언택트 추석으로 귀성여비가 줄어든 만큼 그 비용이 선물세트에 반영되는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에 이마트는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대표 주자 한우세트에서는 ‘피코크 WET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 세트’를 25만 200원(카드 할인 10% 기준)에선보인다.

이마트 미트센터의 ‘웻에이징’ 노하우가 녹아 있어 일반 등심보다 더 깊은 풍미와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구이용, 스테이크용 각 1㎏로구성됐다.

초프리미엄 세트도 새롭게 선보여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NO. 9 세트’를 80만원에 판매한다. 횡성한우 중에서도 가장 상품성이 뛰어난 횡성축협 한우를 사용했으며 마블링 등급이 9인 최상의 원료육만을 담았다. 구성은 1++등급 등심구이용·채끝구이용·안심구이용 각 1㎏다.

‘피코크 한우 등심 불고기세트’와 ‘피코크 한우 등심 국거리세트’는 각각 카드 할인가 19만 8000원에, 신규 상품인 ‘피코크 한우 등심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등심만으로 구성된 신상품으로 한우 등심 1등급 2㎏(500g×4)를 담았다. 카드 할인가 22만 4000원에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샤인머스캣 2송이와 제주 왕망고 2개로 구성된 ‘피코크 샤인머스캣 제주왕망고 세트’를 카드 할인가 9만 6600원에, 샤인머스캣 1송이와 브라질 애플망고 4입으로 구성된 ‘피코크 샤인&애플망고 세트’를 카드 할인가 6만 916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사과와 배만을 선별한 ‘피코크 고당도 왕사과 왕배 세트(사과 6입, 배 4입)’는 카드 할인가 8만 9820원에, ‘무농약 상주곶감 세트(무농약 곶감 10입×4팩)’는 카드 할인가 7만 4850원에 준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