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이 제7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기간을 맞아 8일 나주역 일원에서 부패와 거리두기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1.9.8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이 제7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기간을 맞아 8일 나주역 일원에서 부패와 거리두기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1.9.8

28개 기관과 함께 청렴실천의지 다져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이 제7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기간을 맞아 8일 나주역 일원에서 부패와 거리두기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지난 1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28개 기관이 함께하는 제7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에 참여해 오는 14일까지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소하 감사는 “구호로 외치는 청렴과 반부패를 넘어서 공익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솔선수범하면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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