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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로마에서 강진이 감지된 후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 산마르코스에서 북서쪽 37㎞ 떨어진 아카풀코 리조트 근처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약 320㎞ 떨어진 멕시코시티의 건물이 흔들려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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