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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추석을 앞둔 7일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선물용 사과 포장 및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 

장수사과는 추석 선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명품 사과로 자리 잡은 장수사과는 해발 500m 이상의 고원지역에서 재배돼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수군은 산간고지대(400~700m)에 위치해 있어 일교차가 연평균 11℃ 이상 차이나 착색과 과당형성이 월등하며 고랭지로 과실비대기 온도가 낮아 병충해가 낮은 만큼 농약 살포량도 적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제공: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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