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털본부장(오른쪽)과 이성봉 에멘탈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카드) ⓒ천지일보 2021.9.7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털본부장(오른쪽)과 이성봉 에멘탈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카드) ⓒ천지일보 2021.9.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에멘탈과 ‘개인사업자 플랫폼’ 구축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멘탈에서 개발한 매출매입 데이터 수집엔진 등을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에 활용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 플랫폼은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상생경영 목적으로 롯데카드가 보유한 디지털 역량을 투입해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지원해주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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