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모델 김소연. (제공: 매일유업)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모델 김소연.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이너뷰티 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을 리뉴얼 출시한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아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이너뷰티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을 리뉴얼하며 콜라겐 함량은 기존 1000㎎에서 1200㎎로 20% 증량했고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 1000μg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μg지만 한국인의 89.5%가 권장량보다 현저히 적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많은 이너뷰티 제품이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흡수율이 좋은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보호용 조성물 밀크세라마이드를 더한 토털 이너뷰티 제품이다. 요거트 맛 분말 스틱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털어먹을 수 있다.

콜라겐은 진피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반면, 세라마이드는 표피 세포 사이 지질의 35~40%를 차지한다. 세라마이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 세라마이드 함량이 감소하게 된다. 콜라겐만 단독 섭취했을 때보다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섭취했을 때 시너지가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리뉴얼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6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 판매기간 동안에는 4주분 1박스를 1만 6900원에 판매해 하루 600원대로 이너뷰티 핵심 요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출시 후 500만 포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보답하고자 성분은 보다 풍성하게 채우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특히 매일 먹기 위해서는 맛이 중요한데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진한 영양으로 데일리 케어 루틴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