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 참가자들이 갤럭시탭 10.1을 사용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쌍방향 대담 및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포럼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7~30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2011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 400여 대가 활용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더 넓고 선명해진 갤럭시탭 10.1 화면에서 세션별 강의 자료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강연을 듣는 동시에 연사들의 정도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다.

또 갤럭시탭 10.1의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포럼 전용 콘텐츠로 재미를 더하고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도 나눌 수 있다.

한 참가자는 “종이 책자가 아닌 태블릿을 이용해 보니, 포럼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강연이 더 재미있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안해 온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B2B 분야로도 확대해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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