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가 4년의 제작기간, 4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 영화  <원라이프> (사진제공: 이노기획)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의 초대형 프로젝트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영화 <원라이프>는 인간이 닿기 힘든 야생의 지구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끈질긴 열정과 최첨단 영상 기술로 포착해낸 자연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가 4년의 제작기간, 4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정지역 생태계 또는 하나의 동물에만 집중해왔던 그간의 자연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해양동물부터 육지동물 조류 식물에 이르는 그야말로 전 지구 생태계를 총망라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선 ‘007시리즈’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레이션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선 리얼 야생 전문가 이수근과 드라마 ‘동이’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유정이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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