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지난 28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2021년 제1회 청렴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8.30
달성문화재단이 지난 28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2021년 제1회 청렴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8.30

청렴문화 확산 의지 지역에 전파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달성문화재단이 지난 28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2021년 제1회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총 2회로 예정된 청렴캠페인은 재단의 문화사업과 연계해 공연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단의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지역민에게 전파하고자 기획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을 소재로 한 창작연극 ‘소학동자 김굉필’의 연극과 연계해 ▲분야별 공익침해행위 사례 ▲공익신고 절차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앞장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청렴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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