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박태규 상무(왼쪽 첫 번째)와 박정훈 지점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점심식사 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8.26
BNK경남은행 박태규 상무(왼쪽 첫 번째)와 박정훈 지점장(왼쪽 세 번째)이 점심식사 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8.26

박태규, 직원과 김해시 삼정동 음식점서 선결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내달 30일까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태규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김해시청지점 박정훈 지점장과 함께 김해시 삼정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박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좀 더 많은 직원과 함께 음식점을 재방문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과 함께 ‘도시락 DAY’를 실시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도시락 DAY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 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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