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소재지인 인천사업장의 전경. (제공: 엘지마그나) ⓒ천지일보 2021.8.24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소재지인 인천사업장의 전경. (제공: 엘지마그나) ⓒ천지일보 2021.8.24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 상무가 선임됐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LG전자 VS(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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