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제공: KT) ⓒ천지일보 2021.8.20
카더가든. (제공: KT) ⓒ천지일보 2021.8.20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DIGICO×아티스트 콜라보’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카더가든’과 함께 음악으로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5일에 진행되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뮤지션 카더가든과 비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카더가든은 최근 예능 방송에도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카더가든과 참여자들은 음악과 일상을 주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디지코 아티스트 콜라보는 KT의 비대면 영상 플랫폼인 ‘랜선콜라보’를 활용한다. KT 랜선콜라보 기능 중에 화면공유·AI회의록 등의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이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과 비슷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제작된 영상은 KT와 지니뮤직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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