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을 지나는 열차 안에서 만취상태로 자고 있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성추행 목격자가 찍은 영상에 덜미를 잡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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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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