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모델들이 명절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모델들이 명절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1년 추석을 앞두고 내달 20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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