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IRP 개인적립금 수수료 전액 면제.(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8.18
비대면 IRP 개인적립금 수수료 전액 면제.(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8.18

비대면 IRP 개인적립금 수수료 전액 면제
오는 11월 말까지 ‘나도나도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17일부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개인형 IRP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인적립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퇴직금수령 계좌 제외)

개인형 IRP는 노후준비와 세액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특히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납입금액의 700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5000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으로 연소득 1억2000만원 이하 고객이라면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비대면 IRP 개인적립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오는 11월말까지 ‘나도나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기간 중 ▲개인형 IRP계좌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동이체 1년 이상, 종료일 잔액 30만원 동시 충족하거나 종료일 잔액 100만원 이상) ▲퇴직금 1000만원 이상 수령, 상품운용 ▲타사IRP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BNK경남은행으로 계약이전 한 고객이다.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또 해당 고객이 TDF(Target Date Fund) 상품 운용 시 모바일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나도나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와 모바일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종대 신탁사업단장은 “BNK경남은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비대면 IRP 개인적립금 수수료 면제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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