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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즈버러=AP/뉴시스] 김시우가 15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전날 공동 15위였던 김시우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케빈 나,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로저 슬론(캐나다),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 등과 연장전에 돌입해 키스너에게 우승을 내주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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