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에 위치한 부안군청 전경.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8.12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에 위치한 부안군청 전경.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1.8.12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12일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들은 부안#58~59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이동동선이 없다. 지난 11일 자가격리 중 확진된 부안#56~57를 포함하면 이달 들어서만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으로 늘었으며 현재까지 부안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고 505개소 지자체 운영 시설물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4개소에서 2개소(보건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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