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익 힐링승마 강습 모습.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1.8.9
사회공익 힐링승마 강습 모습.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1.8.1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가 오는 14일까지 사회공익 힐링승마 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방역직·소방관 등 사회공익 직군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고 일반 국민들의 승마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9월부터 전국 1500명(사회공익 승마 500명·일반국민 승마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승마시설은 협력승마시설·일반승마시설의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호스피아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사업신청서를 비롯한 필수 서류들을 첨부해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 방역 대책 및 감염예방 조치 내역 또한 제출해야 한다. 승마시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공지사항 및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