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의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 (제공: 동서식품)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의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는 커피의 맛과 향에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하고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였다. 제품 패키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톤의 다양한 색감이 곡선으로 표현됐다. 가격은 20개입 기준 4450원, 100개입 기준 1만 9200원, 170개입 기준 2만 7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맥심 슈프림골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하고 TV 광고 방영 및 맥심 커피믹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대철 동서식품 마케팅팀장은 “맥심 슈프림골드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향, 그리고 부드러운 달콤함으로 지치고 힘들 때 기분전환을 통한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믹스”라며 “많은 고객이 맥심 슈프림골드 한 잔으로 행복해지는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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