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결혼식… 훈남 신랑 공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영아가 뒤늦은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SNS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다.
사진 속 이영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명동대성당을 배경으로 신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이영아는 지난해 3월 세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
또한 이영아는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아는 당시 “출산 후 몸 상태를 보고 연기 행보를 문제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