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애드엑스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EBS와 재능TV에서 큰 인기를 끌며 방영 중인 동물자동차 이야기 애니메이션 ‘부릉!부릉!브루미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오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에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미션 자동차 놀이 체험전 ‘브루미즈 부릉!부릉! 놀이터’가 열린다.

‘브루미즈 부릉!부릉!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친구 및 부모와 함께 신나게 타고 놀면서 협동하는 법도 배우고, 즐겁게 뮤지컬을 보며 교통안전도 배울 수 있다.

더구나 곧 방학 시즌이니 아이들에겐 꼭 다녀와야 할 창의적 체험 활동 장소로 적극 추천이다.

12m의 레일 위를 신나게 달리는 롤러코스터, 각종 클래식 페달카, 영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레이서, 방귀 소리나는 범퍼카까지 스피더의 레이싱놀이터에서 신나게 달려보는 건 어떨까.

페라의 짝꿍 놀이터에서는 친구들과 협동심을 심어주는 밸런스 시소도 타볼 수 있으며, 번지의 점핑 놀이터에서는 안전한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점핑할 수 있다.

평소 동전을 넣고 타야하는 5가지 부르미 유료 라이더를 무료로 마음껏 탈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천국이다.

매일 5회 15분씩 하는 ‘교통안전 뮤지컬’ 역시 아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도 제격이다. 브루미들을 직접 만나 율동도 배워보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고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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