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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공공장소 중심 ‘와이파이’ 공동 구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통신사업자들은 공항 철도 종합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Wi-Fi)를 공동 구축·활용하기로 합의(7.11)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1000여 개 와이파이 존(Zone)에 대해 3사가 공동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와이파이 구축이 확산되고 있으나 사업자간 중복구축 논란 및 전파혼신, 통신설비의 비효율적 운용 등의 문제가 부상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로 지난 4월부터 통신3사간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게 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 판매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가 만나 탄생한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이 오는 30일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 제품은 5인치 대화면의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2011-2012 시즌 아디다스 정품 첼시FC 홈 져지, 첼시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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