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가 20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7.20
용인시의회가 20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7.20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5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19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 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 부분은 처인구 내 공공시설 재배치 종합계획수립 1개 사업 총 1억원을 증액하고, 2022 용인 특례시 출범식 기념행사 등 6개 사업에 총 6억 225만원을 감액해 총 2조 9271억 7999만 3000원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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