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 준비 중인 ‘부활호’ (출처: 경남도청)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1953년 국내 기술로 제작했던 최초 국산비행기 ‘부활호’가 58년 만에 하늘을 날았다.

경남도가 지난 14일 오후 4시 공군 제3호 훈련비행단에서 개량복원 기념식을 열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한 허기도 도의회의장, 정만규 사천시장과 공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대학교, 수성기체산업 등 관계자와 유관기관, 항공관련기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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