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1, 김해 27, 거제 10명,

지난 6일 이후 변이 총 16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80명(5505~5584번)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김해 27명, 거제 10명, 양산 2명, 통영 1명, 밀양 1명, 함안 3명, 남해 7명, 진주 4명, 사천 2명, 함양 1명, 하동 1명이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581명(입원 확진자는 357명, 퇴원 5205명, 사망 19명)이다.

오늘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결과 지난 6일 발표 이후 총 16명(지역 10, 해외 6)이 변이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누적 194명(지역 169, 해외 25)이다.

신규 확인 16명(지역 10명, 해외 6명)으로 알파 7명, 델타 9명이다. 지역별로는 개별 10(창원 5, 사천 1, 통영 1, 김해 1, 함안 1, 창녕 1)명, 알파 6명, 델타 4명이다. 해외입국 6(알파 1, 델타 5)명이다.

변이 누적 194명(지역 169, 해외 25), 지역감염은 169명으로 알파 161명, 델타 6명, 베타 2명이다.

변이 집단 감염자는 총 87명이다. 사천 유흥주점 관련 23명, 사천 음식점 관련 10명, 경남‧전남 외국인 친척모임 관련 6명, 사천 단란주점 관련 4명, 사천 복지센터 관련 4명, 김해 외국인 가족 관련 2명, 진주 소재 교회 관련 1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9명, 양산 유흥주점 관련 11명, 김해 부품공장(Ⅰ) 6명, 창녕 외국인 식당 6명, 창원 종교시설(Ⅲ) 5명이다. 

기타 82명, 해외 25명(알파 13, 델타 11, 베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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