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바보 ‘화제’… “지후는 비행기 놀이 중”

김정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는 촬영 기사고 난 토끼랑 비행기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지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정태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비행기를 타는 듯한 몸짓을 하고 있다.

김정태 아들바보 등극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빠랑 붕어빵이다” “김정태 아들바보 사랑 모습이 훈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미스 리플리’에서 주인공 장미리(이다해 분)를 사랑하는 비운의 악역으로 명품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