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원성수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대별 진로·취업 지도 전략 보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7.7
공주대 원성수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대별 진로·취업 지도 전략 보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7.7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6일 국제회의실에서 학내 취업분위기 확산을 위한 단과대학별 진·취업 지도 전략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보고 대회는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단과대학별 학장, 부학장, 취업담당자, 단과대학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별로 수립된 진로·취업 지도 전략 계획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범대 학생 중 임용고시를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 대상 ▲맞춤 프로그램 ▲인문계열 학생 취업 지원 강화 ▲대학원 진학 지원·환경개선 ▲단과대학별 특성화 발굴 확대 등 단과대학 개성을 겨냥한 맞춤형 취업 전략이 나왔다.

원성수 총장은 “각 단과대학의 취업 특성을 이해하고 대학별 진로·취업 사업에 대한 장점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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