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오른쪽)가 지난 24~2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1 제1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6.30
김문오 달성군수(오른쪽)가 지난 24~2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1 제1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6.30

‘최우수부스운영상’ 수상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난 24~2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1 제1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캠핑 및 레저체험 관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일신문 주최로 지자체와 관광업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약 3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각 지역별 우수관광정보를 소개하고 대표관광지 및 우수 캠핑문화·용품을 홍보하며 다양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아늑한 캠핑장 콘셉트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낙동강 레포츠밸리, 비슬산 오토캠핑장을 중심으로 달성군 캠핑·레저스포츠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광지 안내 설명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달성군 특유의 도심 근교의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달성군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캠핑·레저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