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산시) ⓒ천지일보 2021.6.25
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산시) ⓒ천지일보 2021.6.25

하반기 사업추진 관련 논의

[천지일보 경산=손정수 기자] 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분기 활동 실적 보고, 독거노인 식사배달 사업 재추진,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등 하반기 사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복영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후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북부동장은 “언제나 주민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북부동에 적합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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