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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010통합반대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LG U+의 2G 서비스 종료로 01X번호 사용이 완전히 불가능하게 된 것과 관련 거리두기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2G 종료 제발 해달라, 다만 01X로 LTE/5G 이용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상황에서 5000만 국민이 누리는 번호이동성을 누리지 못하고 차별받아 왔다는 점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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