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7일)부터 8일 아침 사이 중부와 경상북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경기남부와 충청남북도,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7일부터 8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중부, 남부: 20~70mm(많은 곳 경기남부,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120mm 이상)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서해5도(7일) 10~50mm ▲제주도(8일) 5~30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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