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중전기 전문 제조 기업인 ㈜케이디파워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 구미시청)
지난 3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중전기 전문 제조 기업인 ㈜케이디파워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 구미시청)

독자적 기술력 보유 기업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3일 중전기 전문 제조 기업 ㈜케이디파워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케이디파워 구미공장 준공식에는 장세용 시장을 비롯해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최경호 한국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케이디파워는 지난 1972년 동일전기기업사로 시작해 50여년간 중전기 분야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품질과 환경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ISO(국지표준화기구) 9001, 14001을 획득했다.

또 자체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북도 내 많은 관공서에 중전기기를 납품해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본사를 구미로 확장 이전해 온 것을 환영한다”며 “새롭게 도약해 주력업종인 중전기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