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브루어리 랩’ 디지털 캠페인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한맥 브루어리 랩’ 디지털 캠페인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가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한맥 브루어리 랩(HANMAC BREWERY LAB)’ 디지털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한국사람 리포트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한맥이 원재료부터 맛까지 제품 전반에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사람 리포트편에서는 한맥 개발을 이끈 양우천 브루마스터와 함께 ‘브루어리 랩’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격주로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과 연관된 한맥의 특징을 ▲한국인과 쌀 ▲대중문화 ▲한국의 미 등 총 5개 주제로 나눠 오는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맥 브루어리 랩 캠페인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팬덤 문화, 음식 취향, 맛집 웨이팅 문화 등이 한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소개된다. 오비맥주는 한맥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소비자의 피드백을 통해 탄생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맥이 추구하는 K-라거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소비자가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