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가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 등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6.3
김문오 달성군수와 관계자들이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 등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6.3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달성군이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달 21일, 28일, 6월 1일 3일에 걸쳐 관내 재난취약지 및 재해예방 사업장 8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현풍천 재해예방사업 현장과, 현풍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정비 사업, 성하2수문 및 배수펌프 개체공사 사업,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옥포 기세곡천 재해예방사업, 논공 달성1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다사 서재리 오수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각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안전 1등 도시 달성군에 걸맞도록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 주요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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