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유통업 관련 15명으로 늘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가 서구 소재 다중이용시설 판매업, 축산물 유통업 등 새로운 감염로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25일 6시 기준 이미 발표한 11명, 신규 확진 3명 포함 총 14명 발생 누적 총 2744명이다.
추가 발생한 3명(#2742~2744) 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광주 2742번(광주 2732번 접촉), 자각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된 서구 동료 지인 모임 관련 광주 2743번, 축산물 유통업 관련 동구 거주 광주 2744번이다.
전날에도 축산물 유통업(12명 발생) 관련 등 지역감염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현재 광주 축산물 유통업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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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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