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남경무인항공교육원(대표 전재영)과 24일 무인비행장치(드론)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천지일보 2021.5.24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남경무인항공교육원(대표 전재영)과 24일 무인비행장치(드론)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천지일보 2021.5.24

24일, 남경무인항공교육원과 ‘MOU’
해양수산 분야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천지일보 목포=이미애 기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남경무인항공교육원(대표 전재영)과 무인비행장치(드론)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남경무인항공교육원을 서해어업관리단의 드론 교육장소로 지정했다.

따라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인비행장치 조종사(드론 조종 자격 보유자, 조종 교육 수료 및 예정자)가 남경무인항공교육원의 비행장에서 상시 비행 실습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어업지도 단속 분야 무인비행장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강사 만경무인항공 교육원)이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무인비행장치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서해어업관리단 양진문 단장은 “남경무인항공교육원과 협력체계를 통해 어업지도 단속 분야의 드론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