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 4종. (제공: 탐앤탐스)
크로플 4종.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콜드브루 3종과 크로플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콜드브루 타임(Cold Brew Time) 3종은 ▲콜드브루 ▲탄산 콜드브루(가당·무가당) ▲말차의 향과 달콤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그린티라떼 콜드브루’ 등으로 구성됐다. 메뉴별로 깔끔함, 상쾌함, 부드러움이라는 ‘맛 콘셉트’가 담겼다.

이 메뉴는 탐앤탐스가 자사만의 커피 추출 노하우를 활용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산미를 100%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3종 모두 아이스 음료로 출시됐다.

탐앤탐스는 브레드, 프레즐에 이어 크로플 4종도 출시했다. ▲플레인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을 베이스로 다크초코가 코팅된 ‘다크초코 크로플’ ▲잼과 크림치즈의 더해진 ‘딸기 크림치즈 크로플’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로플’ 등 총 4종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메뉴 제조 노하우에 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온 끝에 콜드브루 3종과 크로플 4종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탐앤탐스의 노하우와 품격을 담아낸 신메뉴로 이른 더위에 지친 고객이 힐링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