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보냉백’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SPC 던킨)
‘프링글스 보냉백’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SPC 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던킨이 ‘프링글스 보냉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 매장에서 프링글스 도넛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프링글스 보냉백’을 2900원에 만날 수 있는 행사다.

던킨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캠프닉(캠핑+피크닉), 미니멀 캠핑 등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활동에 필요한 보냉백을 제작했다. 보냉백은 프링글스와의 협업을 기념해 프링글스의 원통 패키지에서 영감을 받은 버킷 백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던킨의 프링글스 보냉백은 단열 처리됐으며 가방 안쪽에는 얼음 팩을 넣을 수 있는 메쉬 소재의 주머니가 있다. 이번 굿즈는 레드와 오렌지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한정판으로 운영돼 굿즈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프링글스 보냉백은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생했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젊은 층의 착한 소비를 겨냥한 굿즈로 올여름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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