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전 의원은 소환 통보 시각보다 1시간 반쯤 빠른 오전 8시 반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공 전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자신의 여동생의 명의로 1억 8000여만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공 전 의원은 자신의 동생이 컨설팅 대가로 받은 정당한 돈이라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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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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