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 현항]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등 확진자 4명 발생… 누적 총 2441명
[광주 코로나 현항]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등 확진자 4명 발생… 누적 총 24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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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4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헬로 광주 실시간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21.5.4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4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헬로 광주 실시간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21.5.4

5월, 가족·지인 모임 자제
‘기본방역수칙’ 준수 독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4명이 발생, 누적 총 2441명(지역감염 2288명, 해외유입 152명)이다.

확진자 세부현황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감염경로 미상인 전남 #1079 접촉 1명,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된 1명(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광주시는 전날에도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2431 관련 3명, 전남 #1060 관련 1명을 포함 지역감염 4명이 발생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4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5월 가정의 달 가족, 지인 모임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가족 지인 모임 총 219건 3643건 발생, 4월 이후 증가 추세이다.

월별 발생 현황은 1월 57건 703명, 2월 52건 933명, 3월 52건 837명, 4월 58건 1170명이다. 또 비수도권(144건, 2248명)이 수도권(75건 1395명)보다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4월 한 달간 주요 동선별 발생 현황 기준 가족, 지인, 모임에서 발생한 비율이 33%, 음식점·술집·주점 방문이 28%로 추정했다.

추정 전파 경로는 가족과 지인 모임에서 음식점, 술집,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 추가 전파로 이어졌다. 위험요인으로는 다수 지인 모임 참석자 간 장시간 대화·체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밀폐·밀집한 환경, 환기 등 마스크 착용 미흡 등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광주시는 5월 가족·지인 모임 전후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의심 증상 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설 관리자는 이용자 증상 체크 관리,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공용 물품 표면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화 예약 자치구 콜센터 운영을 통해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예방접종 의료기관 안내와 접종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광주시는 5월부터 지역예방접종센터 2차 접종 집중을 위해 중단됐던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1차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이후 예방접종 동의자 중 미접종자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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