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공익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21.5.4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공익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이 4일 총장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공익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익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보건, 의료, 제조, 건설, 통신, 운송, 돌봄, 물류,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묵묵히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공익릴레이 캠페인으로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 총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국민의 일상과 안전 유지를 위해 묵묵히 대면 서비스를 수행하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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