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혜 20kg 감량. (사진출처: MBC TV <기분 좋은 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여성그룹 빅마마 출신 박민혜가 몸무게 20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민혜는 23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0kg 감량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민혜는 “그룹 활동 당시 출연한 프로그램 속 내 모습을 잘 못 보겠더라”며 말했다.

이어 박민혜는 “연아 언니 결혼식 때 들러리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충격이었다”면서 “‘내가 나중에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

박민혜 20kg 감량에 네티즌들은 “대단한 의지다” “20kg 감량 비법을 알려 달라” “전보다 훨씬 예뻐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민혜는 4살 연하의 프랑스인 남편와의 행복한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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