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천지일보 2021.4.19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천지일보 2021.4.19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협약… 현판식 개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3개 사업장(목동, 노원, 마곡)이 수도권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 보다 적게 배출하기 위해 자발적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저감계획을 이행함으로써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고효율 LNG 열병합발전소 최적 운영,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최대 활용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통해 2022년까지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대비 최대 20%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에너지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보다 철저하게 오염물질을 관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김명호 집단에너지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최종식 환경안전품질실장(왼쪽 첫 번째), 김희동 서부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현판식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천지일보 2021.4.19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김명호 집단에너지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최종식 환경안전품질실장(왼쪽 첫 번째), 김희동 서부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현판식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천지일보 20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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