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전경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21.4.13
남서울대 전경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21.4.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보건행정학과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 제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인증평가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의 교육 수준 향상과 전문적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 개정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에게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는 지난 1999년 개설된 후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과 양질의 교육과정 제공으로 매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합격률 전국 평균 대비 20%를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학과 취업률이 84%를 달성했으며 제37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면허 시험에서는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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