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지난 9일 영종역사관 개관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2021.4.12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영종역사관 개관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2021.4.12

개관 3주년 기념식 및 특별기획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영종역사관 개관 3주년 기념식 및 특별기획전 ‘영종역사관, 역사와 문화를 품다’ 개막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용 구의회 의장, 강옥엽 영종역사관운영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3주년 기념 축하와 영종국제도시에 영종역사관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종역사관 개관 3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영종역사관, 역사와 문화를 품다’에서는 2018년 4월 12일 개관부터 현재까지 영종역사관 유물과 전시, 교육 등 분야별 성과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영종역사관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4월 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종역사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