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쏘피 안심숙면팬티 뮤표백유기농. (제공: LG생활건강)
LG유니참, 쏘피 안심숙면팬티 뮤표백유기농.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LG유니참이 기존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업그레이드하고 신제품으로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의 안심숙면팬티(8개입, 1만 1900원)는 기존 생리대와 달리 입는 팬티형 생리대다. 업그레이드된 ‘쏘피 안심숙면팬티’는 LG유니참 구미공장의 팬티형 생리대 전용설비에서 생산돼 여성 체형에 맞춘 밀착감과 쏘피 생리대의 대표적인 특징인 볼록 맞춤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흡수패드가 3㎝ 더 길어졌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쏘피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8개입, 1만 4900원)에는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공정을 제외해 자연의 색 그대로인 무표백 속커버와 OCS 인증(Organic Content Standard 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가 적용됐다.

쏘피 브랜드 담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팬티형 생리대를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며 “기능과 소재의 강점을 두루 갖춘 쏘피 안심숙면팬티 라인이 더욱 각광받고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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