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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자치구 브라운스빌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과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건물 밖에서 대응하고 있다. 경찰은 한 남성(46)이 자신의 친딸(9) 생일에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부인과 부인 소생의 두 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후 인근 산책로에서 총에 맞은 시신으로 발견돼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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